레이 달리오, 달러 폭락을 전망하다

Posted by 달달한 소금쟁이
2018.10.02 09:40 비밀금고/경제 공부

KBS 성공예감 2018101일 뉴스를 듣다가 정리해두어야겠다 싶은 뉴스가 나왔다.

 

2차 세계대전 이후 10년 주기로 달러의 시대가 끝날거라는 전망이 나옴.

지금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터키, 아르헨티나는 달러가 없어서 난리.

선진국도 달러표시 외환보유에 열을 올리고 있음.

이런 와중에 달러가 폭락할거라는 전망이 나옴.

그냥 무시하기에는 찝찝

 

이 주장을 한 사람은 레이 달리오(Ray Dalio)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WS)의 창립자이자 회장.

 

레이 달리오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뿐 아니라 

2011, 2012년 유럽재정위기를 정확히 예측하였음.

 

달러 폭락을 전망한 근거는 뭘까?

미국 경제가 2년 내에 큰 위기를 맞을 걸로 예상했는데

미국 정부의 과도한 부채가 달러의 위기로 이어질거라는 게 근거이다.

 

트럼프의 세금 감면효과가 15000억 달러 정도로, 현재 미국 경제는 충분히 달아오른 상태.

근데 세금 감면효과가 줄어드는 시점에 정부의 지출이 늘면서 위기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거다.

세금 감면 했으니 정부 수입은 줄어들거고

연금 의료 보험 같은 정부 지출은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

(?)

 

이러면 정부가 빚을 내야하니 돈을 꿔 올 수 밖에 없음

미국 정부재정이 안좋다는게 알려진 시점에 다른 나라 투자자들의 지갑이 열릴 리 없다.

채권이 안팔리면 중앙 은행이 돈을 찍어 내야하고 달러의 양이 많아지게 된다.

레이 달리오는 이 과정에서 달러가 30% 가까이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

 

지금 미국은 경제가 정점을 찍었다고 하고 워낙 잘나가는데 달러 가치가 떨어질까?

레이 달리오도 달러 폭락이 임박했다고 보는 건 아님.

미국 경제가 야구로 치면 7회를 지나고 있다는게 그의 전망

좋은 시절이 끝나가고 있다.

이대로 가면 길가에 피가 흥건해지는 폭락장이 곧 오니 대비해야 한다는 것.

(어떻게?)

 

여기까지 방송을 듣고 물음표가 두 개 생겼다.

법인세를 낮춰서 세금 감면을 했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라 새로울 게 없는데

연금, 의료 보험은 왜 크게 늘어나는 걸까?

미국도 고령화 사회로 진행중이라?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진행은 아니지 않나?

게다가 (비록 실패했지만) 오바마 케어도 축소하고 전체적으로 의료보험은 줄이려는 움직임이 아닌가?

이걸 원문을 찾아봐도, 다른 기사를 검색해도 뭔가 자세히 알려주는 곳이 없;;;;

(아니면 그냥 검색 능력이 떨어지는 걸지도;;)

 

또 하나 질문은, 그래서 레이 달리오 말처럼 달러가 폭락하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충분한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 가치 이하로 폭락한 자산에 투자하면 좋겠지만 달러가 폭락하는데 현금가치라고 안떨어질까.

 

또 만약 가지고 있다면 달러로 가지고 있어야 하나? 원화로 가지고 있어야 하나?

달러가 폭락하면 우리나라 원화 가치라고 무사할까.

얕은 생각으로 유로화나 엔화가 상대적으로 안전할 거 같긴 한데

달러만큼 환전이 쉬운 것도 아니다.

 

미국 경기가 확실히 정점을 찍었다는 의견이 많은 만큼 위기설이 솔솔 나오고 있는데

그때마다 흔들릴 필요는 없겠지.

다만 시나리오별로 대비는 해둬야 할텐데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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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나눔합니다(마감)

Posted by 달달한 소금쟁이
2018.10.01 07:23 다락방/티스토리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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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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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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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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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송합니다.
      초대장 발송하다보니 뭔가 꼬여서 남은 초대장이 없네요.
      다른 분께 초대장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 2018.10.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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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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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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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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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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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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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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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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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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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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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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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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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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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1 21:04
    비밀댓글입니다
  2. 초대장 감사합니다. 이말을 방명록에 쓰고 싶었는데
    글을 쓸 수 없더라고요
    버려지는 티스토리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는요 무슨 ㅎㅎ
      블로그 개설 잘 하셨군요~
      (방명록을 관리를 잘 못해서 닫아뒀습니다.)
      riddlers님 기운을 받아 저도 부지런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 2018.10.02 23:28
    비밀댓글입니다
    • 2018.10.08 17:46
    비밀댓글입니다

[리뷰] 신과함께 11회 4부(투명 벽돌을 쌓아라 f.정채진) [2]

Posted by 달달한 소금쟁이
2018.08.25 18:56 비밀금고/경제 공부

[2] 쎌바이오텍

2011년 처음 발견.

다니던 회사에 펀드가 조성이 안되어서 사지 못했다가 회사나오고 투자하게 됨.

 

유산균을 만드는 회사.

매출액이 2009년도 158, 2010년도 182, 2011년에 233, 2012년에 259억으로 꾸준히 성장.

영업이익도 2009년에 47, 201052, 201157, 201265.

이익률이 높은 회사.


 

2012년에 매출총이익과 판관비가 괴리가 크지 않은 상태, 즉 영업레버리지가 크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매출액 성장보다 영업이익 성장이 좀 더디게 보이는 상태였는데

매출액이 조금만 늘어도 이익이 많이 나는 시점이 곧 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Q. 그걸 어떻게 아나?

판관비를 분석해보면 고정비 성격을 가지는 것도 있고 변동비 성격을 가진 것도 있다.

고정비는 고정비로 그정도 쓸거라고 생각하고, 변동비는 매출액 늘어나는 대로 늘어날거라고 가정하면 매출액의 비율에 따라 영업이익이 어느 정도 나올지 시나리오(긍정적, 중립적, 부정적)별로 생각해보면 대략 범위를 추정할 수 있다.

또 이런 회사는 매출총이익률이 항상 비슷하고 영업이익률이 높은 회사이기 때문에 예측하기가 쉽다.

 

사업보고서를 보니 이 회사는 덴마크회사에서 1등을 하는 회사였다.

그걸 가지고 한국에서 적절하게 홍보만 하는 되는데 홍보를 안하고 있다가 2013년부터 홍보를 하기 시작.

2012년까지는 암웨이의 OEM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국내시장에서 팔리기 시작하는 2013, 2014년부터 매출액이 조금만 늘어도 영업이익이 확 뛰는 시기였다.

 

2013년 매출액 316억 영업이익 94

2014년 매출액 408억 영업이익 129

2012년에 65억인 것에 비해 영업이익이 2년사이 2배로 늘어난 것.

 

2011년 처음 이회사를 보았을 때는 시가총액이 500억이었고

당시의 이익률로 보면 PER 10배 수준이니 10% 이익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 수준이었다.

그러나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였고 유산균 코팅을 2번한다는 것에서, 실제 먹어봤더니 효과가 있었다.


워런 버핏의 4가지 기준에 적합한 회사였다. 

사업을 이해할 수 있었고, 장기성장성이 좋았고, 매수하려고 했을 때 10% 이익이 나는 합리적인 가격이었고, 기사검색으로 봤을 때 경영진을 믿을만 했고 비용처리를 할 때 믿을만했다. 경영진이 바이오1세대

 

이 회사도 너무 빨리 팔았다.

조정받으면 다시사려고 했는데 날아가버림.

(앞서 KG이니시스처럼 어허허)

이런 일이 몇 번 쌓이고 나니 분할해서 1/3은 팔고 좀 더 오르면 나머지 1/3을 팔고 나머지 1/3은 끝가지 가보고 하는 습관이 생김.

(살 때는 장기적으로 사는 편인데 진짜 좋은 회사가 있으면 몰아서. 즉 그때그때 다르다.)

- KG이니시스, 쎌바이오텍은 거래량이 많지 않아 사는데 시간이 걸림

이 두 회사 모두 이익의 증가라는 투명벽돌을 보고 투자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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