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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제일은행도 텔레뱅킹으로 무단인출
농협보다 금액이 작아 크게 뉴스가 되지 않았는데 우리은행도 텔레뱅킹으로 돈이 빠져나갔다. 총 598만원을 텔레뱅킹으로 가져갔다고 하는데 대포통장을 이용한 금융범죄라고 한다. 피해자들은 보이스피싱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 등장한 것이다. 아니라면 이전에 은행권에서 대규모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피해가 돌아오는 것 같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농협에서 일어난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고와 유사한 사례가 다른 시중은행에서도 수차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그 시중은행이 뭔지는 은행에서 로비를 했는지 어찌되었건 우리은행, 제일은행 밖에 알려져있지 않다. 피해자들은 다들 보이스피싱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
2014. 11. 29.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