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버거킹 울트라해쉬 세트
패스트푸드 버거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버거킹. 집근처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어서 종종 야식으로 사가기도 한다. 이날도 뭔가 출출하던차에 눈에 띄인 광고. 와퍼세트가 7500원인데 3900원이라니 뭔가 절약하는 자의 움직임이야~ 라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버거킹 입장. (이봐 이봐, 어차피 3900원을 쓰고 늦은 밤 몸에 안좋은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 뿐이라고.) 그냥 감자가 아니라 해쉬포테이토 패티라지 않는가. 저건 먹어야 해, 라는 논리로 접근;;; 저런 메뉴가 팔았던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사실 팔았다 하더라도 매번 거의 같은 메뉴를 선택하니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다;;) 계산대 한쪽 벽에 (사실 상 잘 안보이는 위치에) 메뉴가 붙여있다. 더블킹버거세트가 3900원이라는 부분을 찍고 싶었으나....
2016. 3. 6.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