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가 공개방송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 뒤 부터 신청 날짜가 언제일지 기다렸다. 신청하기 어려운 날짜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스럽게 신청하기 어려운 날짜와 시간대는 아니었다. 11월 5일 낮 12시가 되지마자 팟빵앱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 다행히 신청은 성공!
11월 17일 토요일 13시와 16시 30분 두 번으로 나누어서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한 공개방송은 13시.
12시 30분쯤 도착 굿즈(?)를 받고 자리에 앉았다가 아무것도 못먹어 1층의 할리스에서 샌드위치 2개 사서 다시 착석하였다. 굿즈는 생수, 메모지와 볼펜세트, 텀블러였다. 뭔가 기념품을 준다고 했지만 실제로 받으니 괜히 기분이 좋고 ㅎㅎ
시작 10분쯤 전에 이진우 기자님이 인사하러 오심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들 겁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떠시며 분위기를 풀어주셨다. 잠시 뒤에 실제 공개방송 시작
세 프로분 등장
사진이나 화면으로 보는 것과는 또 느낌이 달랐다. 먼저 김동환 프로님 정말 인상 좋으셨다. 듣던 목소리와 똑같은 목소리가 바로 앞에서 들리니 신기방기 뭔가 인격이 느껴지는 좋은 인상이랄까. 다음으로 정영진 프로님 듣던 목소리와 똑같은 목소리가 바로 앞에서 들리니 신기방기22 옆에 온 사람이 “생각보다 키크다.”고 했는데 진짜 그랬다. 세 프로분들 중 가장 키가 큼 ㅎㅎ 마지막으로 이진우 프로님 듣던 목소리와 똑같은 목소리가 바로 앞에서 들리니 신기방기333 이날 좀 이야기가 어려워지면 끼어들어서 정리하고 많이 어려워지면 투덜이 스머트 롤을 맡으셔서 웃겨주기도 하는 등 하드캐리하셨다. 김동환 소장님의 ‘선의의 교차점에서 우리가 만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 을 하셨다는데 괜히 감동적이었다. 미리 이야기하는데 기억력에 한계가 있고 요약능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부정확한 내용이 다수 있다. 정확한 내용은 팟빵에 본 방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제대로 들을 수 있고 지금 이 내용은 한 청취자의 후기 정도로 보면 좋겠다. 특히 신들 중에 사진촬영을 싫어하신 분들도 계시고 사진 촬영을 허락한 세 프로분도 계시지만 그걸 인터넷 상에 올리는 건 또 다른 문제이므로 그냥 그날 행사장 이미지만 가지고 이야기 하고자 한다. 여튼, 잠깐 세분의 이야기를 듣고 첫번째로 신환종 신님 등장 2018/11/19 - [비밀금고/경제 공부] - <신과함께>공개방송 참석 후기(2) 신환종 센터장님 편
<신과함께>공개방송 참석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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