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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 1 6화  A golden cr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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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리스가 술을 먹고 잔치에 와서 꼬장을 부린다.

갑작스런 내가 왕이다 드립과 함께 자기에게 왕관을 달라고 한다. 임신한 동생이 가진 아기의 생명을 위협하면서.

당장 왕관을 만들어 주는 드로고.

뜨거운 왕관을 쓰고 최후를 맞는 비세리스.

용은 불로 죽일 수 없다고 했는데, 동생은 화상하나 입지 않더니 비세리스는 바로 죽어버린다.

이렇게 6화는 끝.

 

 

수도 킹스랜딩

전편에 다친 네드.

로버트 왕이 병문안 온다. 왕비는 옆에서 괜히 시비 걸다가 뺨따구를 맞는다.

왕은 빨리 티리온을 풀어주라고 요구한다.

 

 

도트락 부족 마을 

대너리스는 용의 알을 뜨겁게 만들었다가 들어올린다. 깜짝 놀란 시녀가 말리는데 오히려 말린 시녀는 화상을 입지만 대너리스는 멀쩡하다. 역시......용의 핏줄은 불에 강하다는 뜻?

 

 

북부 윈터펠

계속 눈 세개인 까마귀의 환상(인지 꿈인지)를 보는 브랜.

호도르는 특수하게 제작된 안장을 가지고 온다.

 

 

이 안장을 끼우면 예전처럼 말을 탈 수 있다.

걸어다닐 수 없는 브랜에게 다리가 새로 생긴 것과 다름없다.

 

 

말타고 신나게 산책하다보니 갑자기 덥수룩한 산적이 등장한다.

 

 

브랜의 옷을 보고 귀족임을 안 산적은 브랜을 납치하여 몸값을 요구하려고 한다.

 

 

위험에 빠진 브랜. 하지만 타이밍 좋게 롭과 테온이 와서 브랜을 구한다.

 

다른 산적들은 다 죽지만 여자 산적은 하나 남아서 포로로 데리고 간다.

 

 

베일

티리온은 절벽 감옥에 갖혀서 고생 중.

 

돈으로 간수를 매수해보려고 했지만 헛수고.

 

 

 

수도 킹스랜딩

아버지가 다치고 풀이 죽은 아리아.

검술연습 따위가 무슨 소용이냐고 죽음이 눈앞에 있자고 징징징.

시리오 포렐이 죽음에게 말한다.

다음에 오이소.

Not today.

 

 

 

도트락 부족 마을 

말의 염통을 먹는 의식을 치르는 대너리스.

염통 먹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

그리고 그런 대너리스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드로고.

 

 

 

비세리스는 찌질이 캐릭터 등극.

용의 알을 훔쳐가려다 조라에게 걸린다.

용의 알 하나면 함선을, 용의 알 두 개면 함선에 군대까지 가질 수 있다고 찌질찌질.

모두 여동생만 떠받드니 찌질거린다.

 

 

 

베일

티리온은 죄를 뉘우치라고 하니까 어릴 삼촌 신발에 염소똥을 넣었어요 블라블라 따위를 말한다.

자기는 존 아린을 죽이지 않았으며 윈터펠로 자객을 보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결투로 재판을 대신하여 유죄인지 판단하다록 하자고 한다.

 

결투에서 진다면 달의 문으로 떨어진다. 후덜덜

당연히 난쟁이 몸으로 결투를 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비웃는다.

 

대신 싸울 사람으로 제이미 라니스터를 고르지만 거절 당하고.

이때 무슨 이유에서인지 티리온을 위해 자원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수도 킹스랜딩

왕은 사냥을 나가고,

 

스타크는 왕을 대신하여 재판의 심판을 하는 등 열심히 일한다.

재판을 공정하게 하긴 했는데....어째 좀 불안불안.

 

 

 

베일

티리온의 유죄/무죄를 결정짓는 사람의 결투는 즉시 진행. 처음에는 지는 것 같지만...

 

 

 

승리로 결정.

티리온은 바로 풀려난다.

 

 

수도 킹스랜딩 

찌질이 캐릭터 2인 왕자는 산사에게 갑자기 잘해주기 시작.

무례함을 용서해달라며 목걸이 선물,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이제 한창 조프리와 분위기 좋은 때, 네드는 두 딸에게 윈터펠로 떠나라고 한다.

산사는 조프리 때문에, 아리아는 검술을 배울 마음에 둘 다 떠나지 않겠다고 일단 버틴다.

하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두 딸을 두고 싶은 네드의 마음.

 

칠왕국의 역사책을 읽는 네드

역사상 모든 바라티온은 흑발.

그런데 조프리는? 금발.

우성인자, 열성인자나 유전의 법칙까지 않더라도 싸한 기분이 느껴진다.

촉이 오는 네드 스타크.

 

 

 

도트락 부족 마을

비세리스가 술을 먹고 잔치에 와서 꼬장을 부린다.

 

갑작스런 내가 왕이다 드립과 함께 자기에게 왕관을 달라고 한다. 임신한 동생이 가진 아기의 생명을 위협하면서.

당장 왕관을 만들어 주는 드로고.

뜨거운 왕관을 쓰고 최후를 맞는 비세리스.

용은 불로 죽일 수 없다고 했는데, 동생은 화상하나 입지 않더니 비세리스는 바로 죽어버린다.

대너리스는 말한다.

"애초에 용이 아니었군요. 불로는 용을 죽일 수 없는 법이니까요."

이렇게 6화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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