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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 1 7화 You win or you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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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갔다가 맷돼지에게 당한 로버트 왕, 결국 허무하게 죽는다.

차기 왕으로 조프리가, 섭정ㅇ로 세르세이가 결정.

나이트워치에 정식으로 입단하게 된 존 스노우, 모르몬트 사령관의 집사가 된다.

대너리스를 죽이려는 자가 등장하고 드로고는 웨스트렌드로 넘어가 자신의 아들에게 철의 왕좌를 주겠다고 맹세한다.

조프리를 막으려는 네드 스타크, 그리고 리틀핑거의 배신.

 

 

 

수도 킹스랜딩

5화에서 네드 스타크를 다치게 한 제이미 라니스터와 그의 아버지 티윈 라니스터.

티윈은 아들 제이미에게 너는 킹 슬레이어이긴 하나 이룬게 무어냐 구박한다.

처음부터 기세를 잡지 않으면 아무더 라니스터를 무서워하지 않을 거라며 티리온을 구해오라고 말한다.

 

세르세이 라니스터와 네드 스타크.

존 아린의 죽음의 비밀을 알고 있다며 세르세이에게 왕궁을 떠나길 권한다.

명예를 지켜주고자 했으나 세르세이는 적반하장.

자신은 절대 떠나지 않겠다며, 왕이 되어야할 네드가 왕이 되지 않아 운명이 꼬였다고 여긴다.

이제 네드 스타크도 브랜이 무엇을 봐서 성벽에서 떨어졌는지 알게 된 것.

 

 

리틀핑거 피터

캐롤린은 네드의 형과 결혼 약속을 했으나 전쟁에서 네드의 형이 캐롤린은 네드와 정략결혼을 하게 되고 의외로 행복하게 살았다는 고백.

(이 과정에서 리틀핑거는 네드의 형과 결투를 했는데 졌기 때문에 청혼하지 못함.

 이 모든 이야기는 그가 운영하는 사창가에서 이루어진 대화.)

 

 

북부 윈터펠

포로로 잡아온 오샤에게 이런저런 말을 거는 테온 그레이조이.

하지만 남부인이 아닌 오샤에게 당근은 통하지 않는다.

오샤는 북쪽에 위험한 존재들이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한다.

 

 

북부 장벽

벤젠 스타크의 말만 돌아온다.

삼촌 벤젠이 없자 패닉에 빠진 존 스노우.

 

 

수도 킹스랜딩

사냥에서 멧돼지의 습격으로 죽어가는 로버트 왕.

당신의 부인이 근친불륜을 하였다고 폭로하려는 바로 이때에 죽어가는 타이밍이란......

왕비 세르세이는 네드 스타크가 뭘 폭로할까봐 불안해 하지만 시청자가 워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왕은 네드 스타크를 왕궁의 수호자, 섭정으로 임명하고 자신의 아들 조프리가 왕이 되도록 문서를 작성한다.

하지만 네드는 교묘하게 아들이 아니라 ‘정당한 후계자로 살짝 고쳐놓는다.

 

 

 

 

도트락 부족 마을

비세리스가 죽고 전쟁은 없는가 했더니 이번에는 대너리스가 드로고를 설득한다.

철의 왕좌를 되찾고 싶으니 바다를 건너가자고 하지만

도트락 부족에게 바다를 건너는 것은 위험한 일 그 자체이기 때문에 단칼에 거절한다.

세상은 검은 바다에서 끝나고 독이 든 물은 건너지 않는다고 말이다.

왕에게 의자는 필요없고 말만 필요하다고 하는 드로고.

 

 

칼리시 대너리스와 시장에 나온 조라경.

수상한 '거미'의 인사를 받으며 긴 세월 끝에 왕의 사면을 받은 조라경.

갑자기 왕의 사면을 받은 이유는 나와 있지 않지만 아마도 대너리스와 관련이 있지 않나 싶다.

 

 

시장에 나온 대너리스에게 최고급 포도주를 전하는 상인.

그러나 조라경의 저지로 포도주를 먹지 않고......

포도주가 안전하다면 상인 네가 먹어봐라고 하니 도망가는 상인.

 

 

북부 장벽

나이트워치가 되고 각자 맡은 역할을 부여받는 의식.

하지만 존 스노우 머릿속은 온통 벤젠 삼촌 걱정뿐.

모든 사람이 선망하는 레인저, 삼촌과 동등한 위치에 서서 북부 벽 너머를 볼 수 있는 레인저를 희망하지만 어이없게 사령관의 집사가 된다.

샘웰이 그렇게도 되고 싶어하던 집사를 절대 하고 싶어하지 않는 존 스노우가 하게 된거다.

 

굴욕스러워하는 존 스노우를 달래는 샘웰 탈리.

모르몬트 사령관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집사가 되어 그의 의중을 떠보고 막후 세력이 되라고 조언한다.

흥분을 가라앉힌 존 스노우는 집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수도 킹스랜딩

로버트 왕이 죽을 때가 되어가자 주변인들이 야욕을 펼친다.

네드 스타크에게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렌리 바라테온.

먼저 쳐야 살아남는다고 말이다.

여기에 정당성은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있다며 네드는 편지를 보낸다.

이 우직함이....결국 비극을 부른다.

 

리틀핑거는 라니스터를 꺾을 수 없으니 라니스터가와 화해하고 조프리를 왕으로 임명하여 왕국을 함께 다스리자고 설득한다.

 

 

 

북부 장벽

하트트리 앞에 나이트워치의 맹세를 하는 존과 샘웰.

 

 

그런데 존의 다이어울프가 사람 손을 하나 물고 온다.

 

 

도트락 부족 마을

대너리스가 죽을 뻔한 사실을 알고 화내는 드로고.

철의 왕국을 치고 왕좌를 자신의 아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로써 거대한 전쟁의 서막이 거의 완성된다.

 

 

수도 킹스랜딩

로버트 왕이 죽자 조프리가 왕좌에 오른다.

 

네드 스타크는 조프리에게 왕의 수호자라는 증서를 내밀며 왕위의 정당성이 없음을 선언하지만 세르세이가 너무나 쉽게 종이를 찢어버린다.

여기에 믿었던 리틀핑거의 배신이 기다리고 있을 뿐.

 과연 스타크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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