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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2 1화 North re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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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온은 왕의 핸드가 되어 킹스랜딩으로 돌아옴

혜성이 나타나고 그에 따른 온갖 해석이 난무
나이트워치들은 장벽 너머에서 수색중 크래스터에게 감
스타니스 바라테온도 왕좌의 게임에 참여
사라진 아리아를 찾는 서세이
조프리는 왕으로서 정당성을 위해 로버트 왕의 사생아들을 가차없이 죽인다.
롭 스타크는 렌리 바라테온에게 동맹을 요구하기 위해 캐틀린을 협상자로 보낸다.

티읜에게는 포로 교환을 요구한다
전편에 이어 북부로 향하는 아리아와 겐드리




바라테온의 상징인 사슴, 황금 사슴뿔 왕관을 쓰고 있는 조프리왕
왕이 된 기념으로 결투 대회를 연다.
결투에 와인을 마시고 왔다고 조프리에게 형벌을 받는다.
희대의 싸이코패스이니만큼 벌도 가혹한데......
죽을 때까지 포도주를 마시도록 명한다.
마음씨 고운 산사가 조프리에게 살려주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차마 볼 수 없었던 산사가 기사를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웬일로 말을 들어주는 조프리.
살아남은 기사는 앞으로 산사를 도와줄 것인지.



티리온은 왕의 핸드가 되어 킹스랜딩으로 왕궁으로 돌아온다.
미르셀라에게 인사한다.
미르셀라은 지금은 별 하는 일 없지만 나중에 시즌4부터 큰 역할을 한다는데...

티리온은 산사에게 조의를 표하고 산사는 조프리의 눈치를 살핀다.
아직까지 약혼상태인 것이 더 이상한 두 사람.


섭정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있는 서세이.

이제 곧 여름이 끝난다는 소식을 듣는다.

5년은 쓸 수 있는 밀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 겨울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참 회의중에 들어온 티리온.

자신이 헨드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당연히 서세이는 분노한다.

 


은근히 티리온을 싫어하는 듯
세상 무서운 것이 없는 서세이만 아버지 티윈은 무서운 듯.
티윈을 실망시키는게 두렵다고 한다.

 


이번엔 북부 회의장.
형인 롭은 전쟁하러 가고 윈터펠에서 영주(라기보다는 영주 대행)응 하고 있는 브랜.
열심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브랜은 여전히 꿈에서 이상한 것들을 보는데 꿈 속에사 연못에 비친 얼굴이 다이어울프 섬머의 얼굴이었던 것


꿈속에서 정신없이 숲을 뛰어다니는 꿈을 꾸었지만 물 속에 비친 얼굴이 자신이 키우는 다이어울프"섬머"의 얼굴이었던 것.​
다음 날 호도, 오샤와함께 다시 연못에 얼굴을 비추어본다.
그냥 원래 자기 얼굴.
예지몽 비슷한 것을 자꾸 꾸기 때문에 이 꿈도 의미가 있을 듯하다.


밤하늘에 갑자기 나타난 혜성.
예로부터 혜성이 나타나면 상서로운 기운 운운하며 온갖 예언이 나오는데......
이 수사한 혜서이 며칠동안이나 보인다.
혜성에 대한 해석은 각자 자기 편한대로 하기 마련.
북부에서는 롭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고 라니스터 쪽에서는 자신의 가문이 이길 거라고 한다.
오샤는 혜성이 용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어찌보면 제일 정확한 해석.



용어미 대너리스.

남은 부족민을 데리고 길을 갈곳 몰라한다.

리카도 등 세 명을 정찰병으로 보내 어디로 갈지 탐색하기로 한다.





 

장벽너머 나이트워치에게 협력하는 크레이터에게 가는 존 스노우와 나이트워치들.
크레이터는 아내가 많았는데 아내들=딸들이라고 한다.
아들들은 어떻게 되냐고 하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한다.

어쨌든 나이트워치들이 자기 부인을 건들일까봐 엄청 경계한다.

 


존스노우의 삼촌 벤젠 스타크는 3년동안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만스 레이더는 사실 나이트워치의 일원이었다가 야인이 되었다고 하는 과거사를 알게 된다.

만스 레이더는 사람을 모으고 군대를 조직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떄가 되면 남쪽으로 쳐들어갈 모양.

 

 


네드 스타크가 죽기 전 후대 왕으로 지목했던 스타니스 바라테온 진영.
원래 칠왕국은 일곱 수호신을 섬기지만 이 사제가 오면서부터 '빛의 군주'라는 새로운 신을 신앙으로 받아들였다.
스타니스의 신하 다보스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단순히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이길 가망이 없는 전쟁으로 끌고가는 게 마음에 들지 않은 듯하다.
사제는 고대 전설에 나오는 빛의 전사가 스타니스라고 한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전대 왕인 로버트 바라테온과 그닥 친하지는 않은 듯.




롭에게 잡힌 제이미 라니스터.

롭에게서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왕이 되겠다는 소식을 듣는다.
롭은 조프리가 정당한 왕인지에 대해서도 묻는다.

 

셰이는 킹스랜딩에 도착하고 티리온와 즐거운 한때를 지낸다.





리틀핑거와 만난 서세이.
리틀핑거가 스스로 만든 상징이 흉내지빠귀라고 한다.
자수성가한 피터에게 잘 어울리는 상징이라고 말하며 예전에 아주 유력한 가문에 들어가게 된 한 가난한 소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갑자기 목을 베라고 명하며 협박하는 서세이.

노닥거리지 말고 아리아나 찾아내라고 윽박지른다.




롭은 알튼 라니스터에게 협정 서신을 가지고 돌아가도록 한다.
협정내용은 산사와 아리아 스타크를 풀어주고 아버지 네드 스타크의 유골을 돌려주며

북부의 독립을 원한다는 것이다.

이걸 어길 시는 라니스터를 모두 시체로 만들어버리겠다.

알튼 라니스터는 조프리 왕은 라니스터가 아니라 바라테온이라고 하지만 롭은 비꼬기만 할 뿐.

 


테온 그레이조이는 이후의 전쟁에 해군이 필요할 것이라며 아버지인 발론 그레이조이에게 해군을 요청하겠다고 한다.
캐틀린은 그레이조이는 믿을 수 없다며 롭을 말리지만 롭은 테온 그레이를 믿는다.

이제 윈터펠에게 돌아가려는 어머니를 다시 한 번 스톰랜드에 사절단으로 보낸다.





국세를 낭비하며 알현실 단장하려는 조프리.

아리아를 찾아야한다는 서세이의 말에 반항하다가 한대 맞는다.

슬슬 망가지는게 보인다.

시즌1에서 킹스랜딩으로 온 로즈는

리틀핑거 아래에서 일하며 나름 승진 한 듯.





조프리는 자신의 정당성을 증명하며 왕위를 위협하는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로버트 바라테온의 사생아들을 찾아서 죽이고 다닌다. 

 


하지만 제법 클대로 큰 로버트의 사생아 겐트리는 아리아와 함께 북부로 북부로 가면서 1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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