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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방법은 쇼핑몰에서 직배송받는 방법과 배대지를 통해 받는 방법 두 가지로 나뉜다.

배대지란 배송대행지의 준말로 그 나라에 살지 않은 사람이 물건을 주문할 때 그 나라의 배송대행지 주소를 이용해 물건을 받아 다시 쇼핑한 사람에게로 오는 시스템이다.

 

 해외직구 순서

 

1. 직배송으로 해외직구 이용 순서

해외쇼핑몰 접속

☞ 쇼핑하기

☞ 주소란에 한국주소 영문 입력

☞ 인천공항 세관 도착, 통관 후 택배

☞ 택배 수령

 

여기서 잠깐!

적립사이트(아마존, 이베이츠,크리켓 등)를 통해서 주문하면

캐시백이나 쿠폰을 받을 수 있어서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2. 배대지를 이용해 해외직구 이용 순서

해외쇼핑몰 접속

☞ 구매하기

☞ 주소란에 배대지 주소 입력

☞ 배대지 홈페이지에 구매 정보 입력

☞ 배대지에 주문 물건 도착시 배송대행비 결제

☞ 인천공항 세관 도착, 통관 후 택배

☞ 택배 수령

 

 

 

 

 

 

 

 

 알아 두면 좋은 해외직구 상식

 

쇼핑몰에 미리 가입해 장바구니에 물건을 넣어둔다.

다들 블랙 프라이데이만 기다리기 때문에 내가 찜한 상품이 품절될 가능성이 높다.

그날은 트래픽도 장난이 아닐 것이고......

미리 회원 가입하고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아두자.

담아두면 세일 시작할 때 알아서 가격이 다운되어 표시된다.

확인 후 결제~

 

 

한국 직배송 사이트도 있다.

아이허브, 샵밥, 세포라, 육스, 맨룩, 길트 같은 사이트는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해서

국내 무료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가격이 살짝 비싸다는 말이 있으니 물건 값과 배송료를 잘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배송대행지는 세금 적은 곳으로 택한다.

미국내 배송만 할 경우 배대지 사이트에 일정 수수료를 내고 국내로 물건을 받아야 한다.

배대지 업체마다 다르지만

캘리포니아(CA), 델라웨어(DE), 미국 뉴저지(NJ), 오레곤(OR) 으로 배대지를 가지고 있는데

미국이 주마다 관세가 다르고, 위의 주가 소비세가 거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CA) : 모든 물품에 소비세가 붙지만

                       중량으로만 배송료를 계산해서 부피가 큰 물건을 구매할 때 좋다.

                       항공우편이 많아 다른 곳보다 배송이 조금 빠르다.

델라웨어(DE) : 모든 품목에 소비세가 붙지 않는다.

뉴저지(NJ) : 의류, 신발에 소비세가 붙지 않는다.

                 항공우편이 많아 다른 곳보다 배송이 조금 빠르다.

오레곤(OR) : 모든 품목에 소비세가 붙지 않는다.

 

 

 

200달러 넘지 않게 구입하자

한미 FTA로 200달러 이하는 목록 통관 품목으로 관세가 면제된다.

200달러가 넘으면 관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직구의 매력이 떨어진다.

200달러에는 상품 가격과 운송 비용, 미국내 세금까지 모두 포함한 가격이다.

만약 이를 초과하면 8~13%의 관세와 부가세 10%가 추가된다.

200달러를 넘지 않게 두 번 나눠서 구입했는데 통관일이 같다면?

슬프게도 합산해서 관세를 매긴다. ㅠㅠ

체크해서 구매하자.

 

 

핫딜!

회원가입해두면 쇼핑몰에서 핫딜시 이메일을 보내줘서 알려주기도 하고

배대지 사이트에서 공지로 알려주기도 한다.

핫딜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주는 사이트도 있다.

① 딜스투바이 [바로가기]

② 슬릭딜 [바로가기]

③ 딜스플러스 [바로가기]

④ 팻월렛 [바로가기]

⑤ 딜씨 [바로가기]

딜스플러스는 검색하면 꼭 연관검색어로 디스플러스가 나오거나 바뀌어서 검색된다;;;

 

 

원화 말고 달러로 결제

해외 쇼핑몰에서 원화로 가격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원화로 결제하면 환전수수료를 물기 때문에 3~8% 더 비싸게 결제해야 한다.

결제는 반드시 달러 체크해서 결제할 것.

 

 

카드 수수료도 체크

해외 결제가 가능한 비자, 마스터, 아멕스 등의 마크가 찍혀있는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요즘은 체크 카드도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가 많다.

비자와 마스터 카드는 가맹점이 많아 별 문제가 없지만

아멕스 카드는 달러로만 결제 되고 수수료(1.4%)도 다른 카드보다 약간 비싼 편이다.

 

 

환율은 결제일 기준

환율은 쇼핑몰에서 살 때 기준이 아니라 결제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결제일에 환율이 올라 200달러가 넘어 관세가 부가될 수도 있다고 한다.

역시 200달러 꽉채워 쇼핑하는 것은 약간의 도박이 필요.

카드마다 고시환율을 알려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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