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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 아이폰6 직구로 사면 10만원 대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해외 직구 단통법 때문에 핸드폰 싸게 사는 것이 예전만큼 녹녹치 않다. 그와중에 반가운 소식 하나, 11월 28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폭탄 세일 기간인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월마트 계열사 샘스클럽에서는 아이폰6를 2년 약정 기준으로 16GB 모델을 99달러(약 108,900원)에 64GB 모델을 199달러(218,900원), 128GB 모델을 299달러(328,900원)에 판매한다. 미국 베스트바이는 이 기간동안 아이폰6 플러스 16GB를 179달러(약 196,900원)로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국내 LTE주파수를 대부분 지원해주기 때문에 국가별로 제품..
2014. 11. 25.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