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종목을 발굴하는 4가지 방법
(1) 트렌드를 발견한 경우
: 좋은사람들의 경우, 크라운제과의 허니버터칩과 같은 경우
: 사람들은 허니버터칩을 줄서서 사야하지만 그 회사주식을 사진 않는다.
: 큰 트렌드가 변할 때, 히트상품이 나올 때 민감하게 주목을 해야 한다.
: 비슷한 예로 쎌바이오텍
2011~2012년 김동환 소장의 회사를 나온 후 산 주식중의 하나.
정채진 프로의 아이가 장이 안좋아서 유산균을 먹기 시작했는데 효과를 봄.
주변에서 먼저 이 회사의 아이템이 좋다고 소개를 해줌.
회사를 살펴보니 이익률도 좋고 확장성도 좋았음.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올라오면서 건강식품, 보조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됨.
현재에도 유산균 제품은 좋은데 경쟁회사가 많아짐.
그 회사 제품이 살만한지 안한지는 뒷시간에 자세히 이야기
(2) 실적이 개선되는 경우
: 실적발표 시즌이 되면 실적발표가 나올 때마다 실적이 얼마나 나왔나 확인
: 시가총액과 실적을 비교, 그 전분기, 그 전전분기, 전년도의 실적과도 비교.
실적이 개선되는 회사를 골라낸다.
: 분기별 실적이 발표되는 때 1700개 정도 되는 모든 종목을 다 본다.
: 한 번씩 훑어보고 쭉정이 회사는 버린다.(적자, 실적감소)
: 기준 이상으로 실적이 잘 나온 회사들은 메모해놨다가 제일 괜찮은 회사들을 집중 분석
기준이상이라 함은 매출액,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10-15%이상 나는, 증가하는 경우
또는 흑전하는 경우
- 시가총액과 이익규모를 비교해서 이익은 좋게 나왔는데 주가에 이미 반영된건 뺀다(이러면 한 200개 남음)
- 일시적인 상승인지 추세적인 상승,트렌드인지 사업보고서 등을 보며 하나씩 체크
- 아이투자 텔레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투자 텔레그램에서 실적나올때마다 다 알려준다
전년도 전전년도 최근 5년정도 트렌드를 알수있도록 그래프를 그려준다.
- 전자공시시스템에 가면 사업보고서를 볼 수 있음.
- 자꾸 보면 재미있고 설레는 마음이 생긴다.
(3) 차트로 찾는 방법
: 한달 혹은 분기에 모든 차트를 다 찍어봄.
많이 오른 회사는 다 접고 바닥에서 3-4년 옆으로 기는 경우, 아니면 주구장창 빠지는 경우
: 실적 좋은 회사는 (2)의 방법으로 찾을 수 있다.
뭐든지 자산이라는 것은 사이클이 있다.
예를 들어 유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기업도 오르거나 내리거나 한다. 대형주라도 트렌드에 안맞으면 3~4년 빠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 데에서 기회가 생길 수 있다.
: HTS의 차트창과 실적 5년치 창을 켜놓고 두 개를 비교
옆으로 차트는 기고 있는데 매출액이나 이익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데 주가는 반영이 안된 회사를 찾는 것.
: 모두 다 해도 시가총액 처음부터 1700개 다 찍어봐도 4시간 정도 밖에 안걸린다.
: 장 좋을 때는 올랐으니 다 버린다= 장 좋을 때는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지 않는다.
(4) 퀀트
: 조엘 그린블란트의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에 나오는 마법공식
: 이전 회사 다닐 때 2001년~2007년 기준 백테스트 했을 경우 우리나라에도 통했음. (2700% 수익률)
: 고ROE + 저PER해서 1~30위의 주식을 동일비중으로 삼.
실적이 다 나온 이후 사도 성과는 동일
: 펀드매니저는 이런식으로 펀드하지 않음
: 상위에 나온 회사는 거래량이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펀드로 운용하기 힘들다.
: 하루 1000~2000만원 밖에 거래 안되던 것이 주가가 오르니까 하루 100억씩 거래됨. 이때가 되면 정채진 프로는 판다.
: 2000주 거래 안되던 시큐브가 2년 반 동안 투자. 보안솔루션 회사. 서버 보안을 하다가 이익이 15%정도 났는데 핀테크 보안쪽으로 3년 정도 투자하여 적자난적도 있고 순이익 대폭 줄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