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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1 10화 Fire and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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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스타크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스타크 가문
롭은 스스로 북부의 왕이 됨
티리온은 왕의 핸드가 됨
존 스노운 롭에게 가려던 마음을 고쳐먹고 장벽을 수호하기로 함
식물인간 상태인 칼 드로고, 대너리스가 질식사시킴
남장을 한 아리아, 겐드리와 함께 북부로 감
용 세 마리를 부화, 삼룡 애미가 된 대너리스



수도 킹스랜딩


네드 스타크의 죽음에 충격 받은 아리아.

북부로 도망가기 위해 머리카락을 자르고 남장을 한다.



북부 윈터펠


​또 눈 세개 달린 까마귀 꿈을 꾸는 브랜.

 

전날 밤 꿈에서 아버지가 지하묘지에 있었기 때문에 찜찜한 브랜, 오샤와 함께 지하묘지로 간다.
가족묘지라 가족들이 묻혀있는데 여기 리안나의 묘도 있다고 설명함.(미친 왕이 리안니를 납치, 리안나다 죽고 당시 리안나의 연인이었건 로버트가 리안나를 구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킴)

지하 감옥에는 아버지가 없다.



있는지 자꾸 까먹는 스타크 가문의 막내 릭콘.
릭콘도 꿈에서 아버지가 지하묘지에 있었다며 내려온다.

롭의 진영

네드 스타크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는 병사들.
캐틀린은 아무도 없는 숲에서 흐느껴 운다.

 

 슬픔과 분노에 검으로 나무를 치는 롭.

 

 


캐틀린은 자기도 슬프지만 롭을 위로한다.

복수를 맹세하는 롭.

잡혀있는 두 딸을 구하고 다 죽이자고 한다.

 

수도 킹스랜딩


​마음에 안드는 노래를 불렀다고 손을 자르는 조프리.

 


싸이코패스 조프리는 굳이 네드 스타크의 목을 산사에게 보도록 한다.
롭의 머리도 여기 함께 달아줄 거라는 말도 덧붙인다.
​다리에서 조프리를 밀어 떨어뜨리려 했지만 이를 눈치챈 하운드가 말려 실제로 하지는 밀지는 못한다.

 


롭의 진영

랜리 바라테온과 스타니스 바라테온도 차기 왕은 아니라는 외침.

북부 윈터펠의 롭은 북부의 왕이 되기로 결심한다.





제이미 라니스터를 찾아가는 캐틀린.

자기를 당장 죽여봤자 나오는 것은 없다고 하는 제이미.


왕의 종자였던 라니스터가의 사람은 세르세이의 숨겨진 정부였다는 사실.

라니스터의 진영
제이미 라니스터가 잡혀간 것에 분노하는 티윈 라니스터.

티윈 라니스터는 티리온을 미워하지만 그의 머리는 높이사기 때문에 티리온에게 왕의 핸드가 되라고 한다.

다.

하지만 왕궁에 셰이를 데리고 가서는 안된다는 말도 함께 한다.

 

 




도트락 부족 마을


​아이를 낳고 정신을 잃은 대너리스.

조라는 아이가 태어나긴 했으나 죽었다고 한다.

 

이 때 나타난 양 부족의 제사장.

태어난 아이는 몸에 비늘이 덮힌 기형이었다고 한다.

한 생명을 얻으려면 다른 생명을 바쳐야한다고 했던 말을 상기시킨다.

결국 제물은 대너리스의 아이.

드로고는 살아있나 보니......


​목숨만 붙어있는 식물인간인채로 들판에 버려져있다.

정상으로 돌아오지는 못할 듯.

이제 이게 모두 저 제사장의 음모였던 것.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것보다 자신의 부족이 멸망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주술을 걸었던 것.


북부 장벽

안절부절하는 존 스노우.

결국 장벽을 떠나기로 한다.

 

말까지 타고 숲에 오지만 나이트워치 동료들이 그를 놔두지 않는다.

결국 존 스노우는 장벽을 떠나지 못한다.

 

 

라니스터의 진영


티리온은 아버지 몰래 셰이를 데려갈 모양.





도트락 부족 마을

대너리스는 드로고가 목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사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질식사 시켜버린다.

 


수도 킹스랜딩



​윈터펠을 떠나 킹스랜드의 리틀핑거 아래에서 일하는 로즈.

그랜드 마에스터 파이셀과 밤을 보낸 듯하다.

 

로즈와 있을 때는 귀가 안들리는 척 완전 늙은이 역할을 하더니

로즈가 밖으로 나가고 아무도 없자 허리가 꼿꼿하게 펴진다!

이런, 늙은이 연기였단 말인가.

능구렁이 정치인이 하나 더 늘었다.





왕좌를 바라보는 리틀핑거 피터 바엘리스에게 왕좌에 앉은 모습을 상상하느냐고 묻는 바리스경.

서로를 떠보고 있다.

 

정치 9단의 능구렁이 대화를 하다가 조프리가 오자 얼른 인사한다.

 




북부로 가기위해 남장을 한 아리아.
고아 소년 아리라는 가명을 쓰기고 장벽으로 가는 행렬에 합류한다.

 


몸집이 작아 약골처럼 보이니 괴롭히는 부랑자들.

칼을 보더니 비싸보였는지 탐내고 괴롭힌다.

 

이때 겐드리가 나와서 도와주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지만 겐드리는 로버트 왕의 서자이다.




북부 장벽


밤중에 존 스노우가 탈영했다 돌아온 것을 알고 있지만 모른채 해주는 모르몬트 사령관..
롭의 전쟁보다 중요한 일을 해야한다며 존에게 장벽 너머로 가자고 한다.
벤젠 스타크의 시신도 찾고 수색도 하기 위함이다.




도트락 부족 마을


드로고를 화장하는 의식에 양 부족의 제사장도 함께 화형을 한다.
당당한척 하지만 결국 비명과 함께 불길에 휩싸이고.

 


힘세고 쓸만한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힘없는 부족민만 남은 상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를 거두겠다고 말하는 대너리스

용의 알과 드로고를 화장하는 속으로 대너리스도 불 속으로 들어간다.

 

 


밤새 타던 화장의 장작은 새벽이 되어 꺼진다.

재 속에는 옷은 다 타고 그을음이 묻었지만 말짱하게 살아있는 대너리스가 있다.

대너리스 뿐 아니라 용의 알도 부화하여 세 마리의 용까지 얻게 된다.

진정한 삼룡 애미가 된 것이다.

불사의 몸에 강력한 용까지 얻게 된 대너리스를 도트락의 남은 부족인들이 섬기는 것은 당연지사.

 

이렇게 10화가 끝나면서 시즌1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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