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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종합건설기업.
주요 사업은 플랜트, 전력, 토목, 건축, 주택, 원자력, 개발 사업
2018년 5월 4일 종가 65900원
시가총액 : 73383(억원)
PER : 36.4
PBR : 1.12
GP/A : 10.8
EV/EBITDA : 7.39
ROE : 4.4(%)
유동비율 : 183.5(%)
부채비율 : 118(%)
배당성향 : 28(%)
시가배당률 : 0.8(%)
F스코어 : 7
(투자지표는 5월 4일 기준)
남북이 경제협력을 한다면 대규모 토목, 건설사업이 진행될텐데 이 사업에 참여할 가장 가능성 있는 기업은?
두말 않고 현대건설을 꼽을 것이다.
거기다 현대아산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
상징적인 류경 정주영 체육관 이외에도 과거 진행했던 대표적인 대북건축사업만 해도 토목, 건축, 플랜트, 전력 두루두루 진행했다.
하지만 남북회담 후 진작에 52주 신고가를 찍은 이 시점에서 주가는 싸지 않다.
PBR 0.6에서 1.12까지 단숨에 올랐다.
과거는 과거일 뿐. 북한이 과거처럼 현대의 손을 들어줄까?
슬슬 개방하려는 시점에서 모든 건설 프로젝트를 현대에 몰빵할까?
가능성은 가장 높지만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게다가 주가마저 싸지 않다.
외국인 누적순매수량은 줄어든 상황이다.
고민해봐야 할 문제다.
*자료 이미지는 한국투자증권에서 4월 30일 발행한 현대건설 리포트를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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