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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 상장 주식 전체를 시가총액 순으로 내림차순 정렬해보자.
(아, 스팩은 빼자.)
그러면 총 2209개의 주식이 나오는데
삼성전자부터 시작해서 일렬로 나란히 나란히 나오게 된다.
시가총액 top 10 (단위 억 원)
상위 10%로 잡아보았더니 네패스로 1조 699억 원이 시총이다.
한국에서 소형주
흠..그럼 시총 하위 10%의 소형주는 대충 시가총액이 얼마일까?
‘동방선기’라는 주식부터 나오는데 시가총액이 458억
458억 이하면 대충 하위 10% 주식이라는 것.
그렇다면 시가총액 하위 20%의 소형주는?
‘혜인’이라는 주식부터 커트라인에 걸리는데 시가총액이 686억
아니, 다들 사이즈가 귀엽잖아 ㅠㅠ
딱 1000억에서 잘라서 시가총액 1000억 이하를 검색해보니 708개의 기업이 나왔다.
대충 전체 주식의 30%가 1000억 이하라는 거.
뭐든 그렇지만 주식도 큰 건 참 크고 작은 건 참 작다.
물론 시가총액이야 주가에 따라 매번 바뀌는 거지만 참고할만한 기준점은 되는 것 같다.
간단히 시총 하위 10%=500억 이하
시총 하위 20%=700억 이하
시총 하위 30%=1000억 이하
이렇게 기억해두면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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