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xth sense/경제 공부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 : 월급쟁이를 위한 부동산
1. 책은 저자의 경험담으로 시작한다. 어렸을 때 이사를 많이 하면서 자연스레 동네 분위기를 익힌 감각, 전세로 구한 신혼집, 이상과 현실을 타협하여 산 첫 번째 집. 싸게 사서 비싸게 시세 차익을 보고 다음 집으로 이사한 일 등등 저자의 경험은 어느 정도 운과 때가 맞아 떨어진 케이스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전세였으면 없었을 일이라 말한다. 전세라면 2년 동안 저축한 돈을 오른 전셋값을 치르고 끝날지 모르지만 내 집이라면 다르다. 내 집이 있다면 집값이 오르는 것에 울상 지을 것 없다고 말한다. 투자의 기본은 내 집 마련에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아파트 하나만 잘 알고 투자해도 월급쟁이에게는 기회가 많다. 2. 주식과 부동산은 본질적으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식은 개별 종목 간의..
2018. 6. 2.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