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시 이외에도 디지털 디자인 판매사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언어의 장벽이 없는 만큼 해외에서도 감각이 통하기만 하면 쉽게 도전할 수 있는데요, 디지털 디자인 판매 사이트가 어느 곳이 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디지털 디자인 POD 판매 사이트
레드버블
디자인 감각이 있다면 판매 온라인 플랫폼으로 레드버블을 추천합니다. 레드버블은 오스트레일리아 플랫폼입니다. 레드버블에 디자인을 업로드하면 제작과 배송을 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올리는 개인이 커미션을 정하면 가격에 반영되는 형태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높은 커미션을 정하기는 힘듭니다. 디자인을 올리는 셀러들은 평균적으로 판매가의 17% 정도 되는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드버블 바로 가기
소사이어티6
미국에서 인기있는 디자인들이 모여있는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자신이 올린 디자인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셀러들은 평균적으로 판매가의 1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사이어티6 바로가기
재즐
플랫폼에서 전용디자인툴을 제공합니다. 재즐의 디자인툴을 이용해서 이름, 문구를 넣어주는 커스텀 주문 제작이 가능합니다. 재즐은 웨딩, 시즌 제품에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디자인 컨셉이 웨딩, 시즌 컨셉과 맞다면 도전해볼만한 플랫폼입니다. 커미션은 셀러가 정할 수 있고 셀러들은 평균적으로 판매가의 10~15%의 커미션을 붙입니다.
재즐 바로가기
크리에이티브 마켓
디자이너들이 상업용 소스를 찾을 때 애용합니다. 높은 비율로 디자이너가 상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퀄리티 높은 파일 제품이 팔리며 가격대도 높습니다. 따라서 여기 입점을 할 때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과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마켓의 경우 판매가의 60%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마켓 바로가기
헝그리제이페그
크리에이티브 마켓과 비슷하게 상업용 디자인 소스를 판매하는 플랫폼입니다. 헝그리제이페그의 경우 판매가의 70%를 정산받을 수 있습니다.
헝그리제이페그 바로가기
마플샵
우리나라 플랫폼으로 굿즈 제작으로 유명한 플랫폼입니다. 디자인을 얹을 수 있는 상품들이 있어 디자인 파일을 보내면 상품을 제작해주고 배송까지 모두 올인원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SNS와 연동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셀러모집을 하는 때에 잘 살펴보시면 편합니다. 해외사이트보다 국내 사이트이기 때문에 인터페이스 사용이 편리하고 종류가 좀 더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마플샵 바로가기
아이디어스
우리나라 플랫폼으로 디자이너의 개성넘치는 제품이 많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디지털 파일을 보내면 주문제작도 가능한 플랫폼이니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이디어스 바로가기
에센스다
인테리어 소품들이나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디자인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등록 비용은 따로없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셀러가되어 참여하면 판매금의 1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에센스다 바로가기
티퍼블릭, 티스프링, 스레드리스
티셔츠 디자인에 강하다면 추천할만한 플랫폼입니다. 티퍼블릭의 경우 판매 개당 평균 4~5달러 수익을 가져갑니다. 티스프링과 스레드리스의 경우 셀러가 가격을 정하고 제품 가격을 제외한 전부를 수익금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티퍼블릭 바로가기
낼나샵
우리나라 플랫폼으로 다운로드를 하여 디지털 플래너, 디지털 스티커를 판매하는 다꾸 사이트입니다. 디지털 문방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