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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 투자법(Trend following trading)

1) 매달 말일에 3개월 이동평균보다 주가가 높고 보유 주식이 없다면 1억원 주식 매수

2) 매달 말일에 3개월 이동평균보다 주가가 낮고 보유 주식이 있다면 손익에 상관없이 전량 매도

 

결과는 연복리 8.15%, 최대 손실 0%

이 방법은 하락 추세일 때 주식을 전혀 보유하지 않기 때문에 손실이 전혀 없고 하락 추세에서 방어가 좋다.

하지만 시세가 오르내릴 경우 손실이 생기기 때문에 추세가 강할 때 유리, 비추세 구간에서 불리한 전략이다.

즉 추세가 뚜렷하지 않고 주가가 오르내리기만하는 휩소(whipsaw)가 적게 발생해야 효과적인 투자전략이다.

 

-> 3개월 이동평균은 샘플. 이건 사람에 따라 1개월, 6개월, 12개월로 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너무 자주 들여다보면 문제가 된다. 최소 1개월은 되야 한다.

-> 이 방법은 시장이 안좋을 때 손절매를 치는 효과가 있어 원금보장형이 된다.

(완전히 원금보장은 아님에 주의!)

-> 추세 분석=기술적 분석

가치투자를 하더라도 기술적 분석의 장점은 흡수할 필요가 있다.

(, 제대로 해야 한다.)

추세/정액 전환법

비추세 구간에는 정액 투자법, 추세 구간에는 추세 투자법으로 투자하는 전략.

1) 매달 말일 3개월 이동평균보다 주가가 높고 매매 주식이 없다면 1억원 주식 매수

2) 매달 말일 3개월 이동평균보다 주가가 낮고 매매 주식이 있는데

직전 거래에서 추세 투자법에 의한 손실이 없다면 손익에 상관없이 전량 매도

직전 거래에서 추세 투자법에 의한 손실이 있다면 정액투자법으로 전환,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 금액을 1억으로 맞춘다.

3) 정액 투자법으로 전환 후

3개월 이동평균보다 주가가 낮다면 추가 매수, 매도를 하며 1억원으로 맞춘다.

3개월 이동평균보다 주가가 높아지면 추세 투자법으로 전환

 

결과는 연복리 8.93%, 최대 손실 0%

하락 추세에는 추세 투자법처럼 방어를 잘하고

상승장에서는 정액 투자법이 점점 주식을 판 것에 비해 그대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상승 수익도 좋다.

결과적으로 KOSPI가 우상향하였기 때문에 이익을 얻은 것이지만 채권에 비해 수익성이 높으며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휩소에 몇 번 걸리고 나면 원금 다 날리기도 한다.

그래서 이평선 말고 다른 보조선을 보고......하면 기술적 분석이 산으로 간다.

빨리 내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추세를 포기하고 정액법으로 가는 방법이 이 방법.

-> 한 번 정도는 손해볼 수 있지만 2번 손해보면 추세에서 정액으로 전환해서

원래 추세라면 팔아야하는데 이때 오히려 더 사는 방법.

즉 먹을 때까지 정액으로 들고 있겠다는 방법.

 

   

추가 투자법

추세/정액 전환법을 쓰되 빠지면 손실이 있으면 추가로 더 매수하는 방법.

1) 추세/정액 전환법으로 투자한다.

2) 투자 수익이 최대치에 미달하면 미달분만큼 추가로 투자한다.

3) 투자 수익이 최대치를 회복하면 추가 투자분을 회수하여 원래 추세/정액 전환법과 같은 금액으로 맞춘다.

 

결과는 연복리 9.23%, 최대 손실 0%

이 방법은 KOSPI 지수를 참고하지 않고 어떤 투자 기법을 주가처럼 본 것이다.

즉 실제 주가를 기본으로 합성 또는 파생된 새로운 지식이 된 셈이다.

이 방법은 우수한 펀드나 가치 우량주를 대상으로 시장에서 조정을 받을 때 추가 투자하는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다.

 

-> 이 방법으로 투자한다면 이 투자 인생에 매도란 없다.

빠질 때마다 더 사니까.

그런데 결과는 전환법과 비슷.

 

투자 중단법

추세/정액 전환법을 쓰되 빠지면 손실이 있으면 전량 매도하는 방법.

1) 추세/정액 전환법으로 투자한다.

2) 투자 수익이 전월에 비해 줄어들면 즉시 모든 투자를 중단하고 전액 회수한다.

3) 추세/정액 전환법으로 투자한 수익이 전월에 비해 늘어나면 다시 추세/정액 전환법과 동일하게 구성하여 투자한다.

 

결과는 연복리 9.20%, 최대 손실 0%

쉬는 것도 투자라는 말처럼 적절하게 투자를 중단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추세/정액 전환법을 따라하는 것.

전환법이 깨지면 빼고, 벌면 들어가는 방법.

때에 따라서 전환법보다 수익률은 적을 수 있어도 변동성이 내려간다.

즉 일반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투자.


2019/01/01 - [비밀금고/경제 Book] - 베타투자 전략(1) 매입보유, 정률, 변율, 정액, 증액 <전략적 가치투자>

2019/01/03 - [비밀금고/경제 Book] - 베타투자 전략(3) 정액 매수 적립, 점증 평가 정립, 추세/점증 평가 전환 적립, 피라미딩 <전략적 가치투자>

2019/01/04 - [비밀금고/경제 Book] - 베타투자 전략(4) 헤지 거래, 투기 거래 <전략적 가치투자>

2019/01/05 - [비밀금고/경제 Book] - 베타투자 전략(5) 차익 거래, 투자기법 합성, 투자기법 포트폴리오, 레버리지, 선물 피라미딩 <전략적 가치투자>

2019/01/06 - [비밀금고/경제 Book] - 베타투자 전략(6) 투자 기법의 비교, 응용 <전략적 가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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