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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벨로우즈 전문업체. 자동차용으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세계 시장점유율 2위.(국내 70%, 세계 30% 선)

 자동차가 주력이라 플랜트 사업은 아직은 부진한 편.(자동차 90%, 산업용 10%)

: 가치대비 저평가. (성장성은 별로)

: 기술적 장벽이 있어 신규 기업이 들어가기 용이하지 않음

: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이지만 전체 매출의 20% 정도가 국내 자동차(현대 16%, 기아 4%) 쪽이고 나머지는 해외 브랜드.

: 2016년 시가배당률 3.29%, 주당배당금 200원. 배당금은 계속 동일했는데 주가가 떨어지면서 배당률이 올라간 상태.

: 피오트로스키 점수 7

: 시총 935억, PBR 0.62, 부채비율 18%, 유보율 1935%

 

 

[전망]

: 2016년에 화제였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업은 마무리되어 매출은 현재 정상 수준으로 올라왔음. (부품을 수입하는 미국쪽 업체가 파업, 선박으로 물류 이송하던 것은 항공쪽을 이용하면서 조달비용 커졌음. 포드, 크라이슬러 매출)

: 매출 기업 다변화

: 자동차 업종은 지속적인 저평가

 

(+)

포스팅을 올린 날 갑자기 상한가까지 급등하더니 하루만에 빠졌다.

아침에 6100원이었는데 갑자기 7500원까지 뛴거다;;

이유를 찾아보니 삼성 마그네티 마렐리 인수 수혜주 테마로 엮였다고 한다.

잠깐 팔까 생각도 했으나 자동차 부품주중 괜찮은 주식이라 생각하고 나름 장투 계획중이어서 그냥 넘어갔다.

아마 투자금이 적기 때문에 쿨하게 넘어갈 수 있었던 듯.

 

[리스크]

: 중국과 멕시코 공장

사측은 사드 영향은 거의 없어 중국은 문제 없다고 함.

(매출자체가 국내차 브랜드가 아님)

 멕시코 쪽은 현재 품질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듯. 손실이 예상보다 큼

(OEM 기준 기아자동차, 향후 타 브랜드와 계약 예정)

 

: 최근 전기차 이슈로 주가 하락. 전기차가 늘어나면 자동차용 벨로우즈의 수요가 감소할 거라는 전망.

 이에 대한 반론은 가솔린, 디젤, HEV(Hybrid Electric Vehicle) , PHEV(Plug in Hybrid Electric Vehicle) 에도 다 들어간다는 것

 앞으로 3-5년은 문제 없을 듯.

 

: 2012년 노조 사태(용역투입, 직장폐쇄)

 일종의 CEO리스크라고 보고 투자를 망설였는데 이후 노조를 탄압하는 일이 없는 건지 언론에 보도가 되지 않은 건지 더 이상 기사는 없다.

 

리스크라기 보다는 여담인데, 시장점유율이 높은 것이 이 회사의 강점이라고 생각. 그런데 이게 몇년 전 사업보고서에는 써있는데 최근 사업보고서에는 조사가 되어있지 않다며 시장점유율이 적혀있지 않다. 혹시 점유율이 떨어진 것은 아닐까. 

 

 

 

*출처

FnGuide, 전자공시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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