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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시각화-썸네일

자신이 지금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의구심이 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과가 나지 않아 이길이 맞는지 아닌지 의심이 갈 때 이를 극복할 방법이 있습니다. 자기의심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웰씽킹에서는 시각화를 제시했는데요, 이 시각화 여섯 가지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시각화란?

웰씽킹은 부를 끌어당기는 생각입니다. 열심히 하고 자기자신을 믿고, 멘토를 따라하고 이런 좋은 방법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하지만 나름 열심히 해도 눈에 띄는 성과가 나지 않으니 의심을 하게 되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잘 하고 있나 걱정하며 주저하는 것은 성공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죠. 이걸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시각화입니다. 켈리 최 회장은 말합니다.  

성공을 이루는 핵심 요소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시각화’라고 대답할 것이다. 시각화는 웰씽킹의 정수이다. 시각화란 내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삶을 상상하며 잠재의식 속에 이미지를 심는 일로, 나 역시 부를 이루기 위해 단 하루도 빠짐없이 시각화를 실천했다.

 

시각화 방법

1) 청사진 시각화 

청사진 시각화란 5년 뒤 직업적으로 사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모습을 청사진 한 장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상상하는 시각화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신 옆에는 누가 있고 그 사람들과 무엇을 하고 있는지 딱 한 장만 떠오를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5년 뒤 인생이 가장 잘 풀린 모습을 상상하고 글로 써봅니다. 느껴진 감정도 함께  구체적으로 정리합니다. 5년 뒤 모습이 되려면 지금 주저 앉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며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2) 영화감독 시각과

영화감독 시각화는 당신이 주인공이 되어 인생의 전반적인 스크립트를 구성하는 시각화입니다. 핵심은 인생의 수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을 어떻게 넘어설 것인지 그 해결 방법을 잠재의식에 각인하는 것입니다.

 

청사진 시각화가 결론만 상상하는 시각화라면 영화감독 시각화는 과정과 시련이 포함된 시각화라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영화감독 시각화는 어떤 문제점이나 어려움이 왔을 때 어떤 과정을 거쳐 그 어려움을 극복해낼지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습니다. 

 

3) 아침 시각화

아침 시각화는 오늘 하루를 미리 살아보는 시각화입니다. 영화감독 시각화가 인생 전체를 미리 살아보는 시각화라면 아침 시각화는 하루를 미리 살아보는 시각화인 셈입니다. 아침 시각화는 그날 할 일을 정하고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고 내 태도의 결정권은 나에게 있음을 알게 됩니다.

 

재벌집 막내 아들이 그처럼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건 주인공의 해안도 있었지만 인생 2회차에서 미래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던 점도 크게 작용합니다. 아침 시각화로 하루를 두 번 산다면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하루라는 시간 재료를 최대한 적재적소에 배치해 결과값을 뽑으려고 애쓸 것입니다.

 

4) 긴장 시각화

긴장 시각화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그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상상하는 시각화입니다.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떨지 않으려고 긴장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공적으로 일을 마치고 박수를 받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 긴장 시각화입니다. 

 

단기적인 목표, 프로젝트가 있다면 긴장 시각화로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5) 블랙홀 시각화

앞의 네 가지 시각화가 웰씽킹을 잠재의식에 심는 것이라면 블랙홀 시각화는 부정적인 생각을 잠재의식에서 버리는 과정입니다.

 

자신이 죽고 블랙홀 앞에 자신의 영혼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자신이 생각하는 기억, 감정은 블랙홀 안으로 빨려들어간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자신이 가진 모든 감정과 기억이 사라졌습니다. 자신의 무의식이 아무것도 남지 않는 백지 상태가 되었다면, 자신이 죽지 않았더라면 살고 싶은 가장 이상적인 인생을 상상해봅시다.

 

블랙홀 시각화는 자신이 가진 기억, 감정을 주기적으로 비워내고 바람직한 잠재의식을 심는 과정입니다.

 

6) 저녁시각화

블랙홀 시각화가 과거 인생의 모든 잠념을 비우는 것이라면 저녁 시각화는 오늘 나에게 있었던 생각과 감정을 모두 비우는 것입니다. 

 

인간의 두뇌는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오래 남는 구조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이 쌓이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면 부정적인 생각을 매일 비워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감정과 실패했던 경험을 쓰레기통 속에 버리는 상상을 해보세요. 어떤 실패를 경험했든 자신은 성공할 수밖에 없없는 사람이라고 되뇌입니다. 

 

시각화를 꾸준히 반복하면 무의식이 변합니다. 인생은 우리 생각대로 펼쳐집니다. 생각은 시각화를 통해 바꿀 수 있습니다. 

 

긍정확언

시각화와 더불어 웰씽킹을  새길 수 있느 방법이 긍정확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에게 긍정적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확언은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찬 스스로를 속이는 일입니다. 웰씽킹의 저자 켈리 최 회장은 아침마다 부를 창조하는 긍정 확언을 2번씩 100일동안 외치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긍정 확언을 외친다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웰씽킹에서는 하루의 시작 전에 긍정 확언을 실천하면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잘 휘둘리지 않는다. 내면을 긍정적인 상태로 만든 다음 하루를 시작하면, 일의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청사진 시각화, 영화감독 시각화, 블랙홀 시각화는 인생 전반을 걸쳐 생각하는 것인만큼 공을 들여 해야하기 때문에 선뜻 하기에는 다소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5년 뒤 내모습? 막연히 잘 살았으면 좋겠고 여유있었으면 좋겠고 좋아하는 일을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정말 막연합니다. 하지만 아침 시각화와 저녁 시각화는 하루 하루를 계획하고 정리하는 시각화인만큼 바로 써먹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특히 아침 시각화는 트럭에 부딫치지 않아도 인생 2회차를 사는 비법이 여기에 있는 게 아닐까하는 작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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